제목 : Longing For Spring(Vårsøg, 봄을 기다리며)
작곡 : 노르웨이 Henning Sommerro
노르웨이 민요를 기초로한 곡입니다.
춥고 힘든 겨울을 지내며 따뜻하고 희망찬 날을 기다리는 노래입니다.
No skin det sol, e høgste svealia
지금 가파른 언덕에 햇살이 비쳐와요
no bli det var, det kjinne e so vel
지금 봄이 오고 있어요, 나는 느낄 수 있죠
det søng sa tongt, kring alle dalasia
대자연의 노랫로리가 계곡에 울려 퍼져요
a synnavinn' han kjem og gjer me sel
남쪽 바람이 불어와 우리를 기쁘게 하죠
Nar sola skin, da bli det fint e fjella
여름이 오면, 산 위에 있는 것이 좋겠어요
da ska e dit, a hør kor bekkjin søng
그리고 나는 그 곳으로 가서 개울의 노랫소리를 들을 거에요
a kliv te topps, e brattast berjestella
그리고 가파른 산 꼭대기에 올라
a vera tart, a tag a tagbærløng
야생화 향기를 느낄 거에요
æ kjinne lokt, ta gras kring alle haua
나는 느낄 수 있죠 언덕을 따라 흐르는 들풀의 향기를
a sola skin, a bjøllin kling so kløkt
햇살은 밝게 비쳐오고 양떼는 방울을 울려대죠
a tjørnnin legg, sa blank der e ska laua
그리고 반짝이는 호수는 내가 멱을 감으러 갈 곳이에요
me berg ekreng der e kainn sol me trøkt
그곳은 언덕으로 둘러싸여 내가 편안히 햇빛을 쬘 수 있어요
a du a du, kor sar a sæl e stoinna
오 그대요, 오 그대요, 이 순간이 얼마나 멋지고 따사로운가요
nar sola skin, fra kvite høgde ne
청명한 하늘에서 햇살이 쏟아질 때
da vært æ var'n, hainn e kje længer oinna
그 때, 나는 알아요 봄이 멀지 않았음을
at e far levva slik ein somar te
그 때는 내가 여름을 내다보며 살 수 있겠죠
Da væt e vesst at bekkjinn legg a venta
그리고 나는 알죠 흐르는 두꺼운 얼음 아래 잠든
poinn kalle isa me sa sval ein drekk.
시냇물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음을
Nar hausten kjem a sistkveldskløva henta,
가을이 오면 그래서 마지막 한 마리의 말까지 겨울 나기를 시작하면
da ska e takk for sommar’n sa e fekk.
그 때 나는 내게 주어진 그 여름에 감사할 거에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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